1년에 한번 쓰는 2022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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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물금고 김영웅 (180cm / 74kg)


03년생 / 내야수 / 우투좌타



기아에서 1차 지명 된 김도영과 더불어 평가가 꽤 높았던 유격수임.

경남권만 보면 서준교와 더불어 유격수 쪽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음.

서준교가 수비쪽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면 김영웅은 공격 쪽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음.

당겨치는것도 밀어치는것도 능하여 팀타격과 스찌질에도 특화 되어 있음.


초등학생때는 투수 하다가 중학교 2학년때 야수로 전환했지만 당시에 165cm 정도의 키 때문인지 주전에서는 밀려 났고

그 때문에 출전 기회로 충남 공주중 -> 합천 야로중 학교로 옮겼고 이후 마산 용마고 쪽 진학 선택도 있었는데

이때 창단 2년차 였던 물금고 야구부의 강승영 감독이 출전기회 주겠다고 약속 해서 용마고 대신 물금고로 갔고 강승영 감독의 선택은 적중함


교고 1학년 18경기 48타수 11안타 0홈런 6타점 3득점 0.229 으로 기회는 보장 받았으나 고교야구 적응에 의문을 남겼지만

고교 2학년 19경기 70타수 24안타 5홈런 17타점 8득점 0.343 으로 기회만 보장 받으면 터진다는 것을 보여줬음.

그리고 고교 3학년때는 15경기 49타수 21안타 3홈런 15타점 26득점 타율 0.429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임.

차츰 체격 조건이 올라가면서 도루까지 적극적으로 하여 1~2학년때 4도루 였다가 12도루까지 달성.


고교시절 충남에서 물금고로 진학한거라 1차 지명을 안해서 사실 내야수를 노리는 팀들 한테는 꽤 좋은 선택자원이었는데

올해 대놓고 투수 보다 야수를 육성하기로 홍준학 단장이 이야기 한 것 처럼 바로 지명 한 듯 함.

사실 롯데쪽에서 올해 초 부터 야수 지명을 계속 언급 해서 롯데로 갈 줄 알았는데 역시 야수 지명을 하려 했던 삼성이 가져감.

물금고 사상 첫 프로지명 선수 배출인데 매우 높은 순위로 드래프트 됨

사실 올해 초 부터 전학만 아니었으면 1차지명은 무조건 확실시라는 이야기를 경남권 감독들이 자주 한 이야기고


일단 어깨도 좋다는 평가라 장타와 수비시 송구가 높은 평가를 받아 유격수 보다는 3루수 쪽으로 키울 것 같다는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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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동아대 김재혁 (183cm / 85kg)


99년생 / 외야수 / 우투우타


타격만 봤을때는 올해 대학 소속 타자 중에 원광대의 조효원과 더불어 가장 포텐이 올랐다고 평가 받는 타자임.

체격 조건 자체가 좋은 편이면서 타격폼 자체도 당겨치는 것 위주로 넘길 수 있는 호쾌한 스윙이 매우 마음에 듬.

사실 지명은 외야수로 했지만 올해는 1루와 좌익수 위주로 봤고 올해 8월에 있던 U-23 국대에도 외야수로 차출이 됨.

제주고 시절에는 꽤 저조한 타격으로 지명을 포기하고 바로 동아대로 진학했는데 1학년때부터 자주 기회를 받았고

2학년때 이후로는 타율이 3할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가 4학년인 올해 말 그대로 포텐이 터져버림.

0.481 4홈런 23타점 13개 도루로 호타준족 포텐 터진것을 증명함.


사실 타출장만 봐도 0.481-0.484-0.889-1.373 로 볼넷 골라서 나가는거 보다 일단 휘둘러서 나간다는 모습이 강함

덕분에 삼진도 좀 많이 쌓았지만 특유의 과감한 주루나 타격으로 대학시절 동아대에서 장타치는 1번타자 였음


사실 단장이 올해가 야수 풍년이라고 하더라도 조커픽으로 2~3라운드 쯤에는 특유의 투수 하나 뽑고 들어갈 줄 알았고

투수 라인업도 괜찮은 애들 좀 남아 있었는데 김재혁을 지명했음.

사실 개인적으로는 대학이라는 특성상 5~6라운드 쯤에 지명되지 않을까 하고 이 친구가 상위 지명 받을만 했나 싶기도 했는데

삼성 쪽에서는 지명함.


단점이라면 역시 나이와 좋게 말하면 어떤 포지션도 들어갈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어떤 포지션도 정착하지 못했다는 말이 되는 멀티 포지션임

아마 지명하게 되면 초반 키우다가 군문제 부터 해결 시킬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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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강릉고 차동영 (181cm / 82kg)


02년생 / 포수 / 우투우타


일단 유급 한적이 있어서 나이가 또래들 보다 한 살 많음.

작년까지 롯데 1차 지명으로 들어간 김진욱의 공을 받기도 했던 포수였음.

작년에 김선우(21 기아 9차 지명)라는 강릉고의 고교 수비 탑 클래스 포수가 있었기도 했고

2학년때도 3할을 치긴 했지만 전체적인 포커스는 최지민이나 김세민 쪽으로 몰려 있어서 그 당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음


거기에 더불어서 수비도 조금 낮은 평가를 받긴 했는데 올해 장족의 발전으로 이어지며 성장세가 급격하게 올라옴.

올해 강릉고가 전체적으로 다 씹어먹는 와중에 한 축을 담당함.


지명 직전 황금사자 기에서 0.550 20타수 11안타에 2루타 1개 고교시절 하나도 못치던 3루타 4개를 갈기면서 빠따를 터뜨리며 황사기 타격왕, 안타왕 먹으면서

황금사자기 라이징스타가 됨

이어진 경기 강원 주말리그에서는 6경기 0.429 14타수 6안타 2루타 3개 볼넷 8개 까지 이거 황금사자기가 뽀록은 아니었다고 스카우터의 평가를 받음.


타격 자체는 밀어치는 팀 타격에도 상당히 능한 편이고 당겨치는 것도 상당한 타속을 보임.

다만 타격폼에서 조금 무너지는 것 처럼 보이는 먼곤스윙이 보이는것이 하나의 단점


어깨도 좋다는 평이지만 단점으로 평가 받는 것은 역시 짤에서도 보이는 송구 폼.

송구시 사이드암에 가깝게 던지는데 그걸 커버하기 위해 몸이 앞으로 숙여지면서 힘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럼에도 1.9초의 팝타임의 송구력을 가졌다는 것은 기본 자질이 탄탄하다는 의미가 되기도 함.


성장곡선을 보고 뽑아다는 점도 있고 오랜만에 보이는 공격형 포수라는 점에서 삼성의 3번째 순위 지명을 받은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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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상우고 신정환 (188cm / 85kg)


03년생 / 투수 / 우투우타


기록만 보면 고교통산 5.45의 평균 자책점. 23개의 볼넷, 29개의 피안타 , 고작 1승 3패 밖에 없는 투수를 왜 뽑았나 하는 의문이 듬

본인이 매우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그러다가 맞으면 아 어쩔 수 없지. 다음 이라는 멘탈도 탄탄한 것으로 평가 됨

사실 이 선수가 기록과 현실 사이가 가장 거리가 먼 선수이기도 한데 23개의 볼넷. 그리고 23이닝 동안 잡아낸게 44탈삼진이라는 점에서는

물론 약팀 소속으로 비교적 강팀들을 상대하며 두들겨 맞았던 것도 평가에서 후하게 받았음


상우고의 첫 프로배출 선수인데 사실 다른 주목받는 고교팀과 경기를 할 때마다 스카우터진의 눈길을 사로 잡는 선수였음.

최고 구속 146km/h 에 평균 구속 142km/h를 기록하는 편의 투수인데

짤에 보이듯 직구와 변화구의 폼 변화 자체가 거의 없는 편임.

야구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꽤 안정적인 폼으로 부상 없는 투구 폼으로 피칭 하는 것으로 평가 받음

이런 유연한 투구폼의 장점이라면 역시 부상 위험성이 없다와 스태미너를 아껴 이닝을 많이 먹는것이라

선발로 키워보지 않을까 싶음.

만약 구속을 좀 더 올라서 148~150 정도 까지 구속을 올린다고 가정하면 예전의 배영수의 모습이 오버랩 됨.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평소의 스터프와는 달리 한번 흔들리면 걷잡을수 없이 한번에 무너지는 모습이 좀 많이 보인것이다가

투구 경험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는 부족하다는 점으로 본인 실수가 자주 발생하는 것도 황사기에서 보여주곤 했음.

중학교때 강남중에서 모가중으로 전학 간것만 아니었으면 1차도 충분히 노려 볼 수 있었고

가능성만 보면 투수가 필요한 다른 팀에서 좀 상위 라운드에서 물어 갈 것이라고 예상이 되기도 했지만

야수 풍년에 꽤 많은 팀이 야수를 천명한 덕에 4라까지 내려와 삼성이 지명 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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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경기항공고 김서준 (183cm / 78kg)


03년생 / 투수 / 우투우타


올해 경기 항공고 에이스로 활약한 김서준.

2학년때 까지는 제구난조와 직구도 조금 밋밋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올해 초반 키킹을 좀 더 크게 하면서 공에 체중이 실린게 눈으로도 보일 정도였고

카운터를 잡는 용도였던 주 무기인 슬라이더를 위닝샷으로 장착하여 탈삼진 능력이 크게 올라감.

구속 역시 142km에서 올해 147km 까지 올라가며 전체적으로 투구폼을 수정하며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음.

이렇게 투구 폼을 바꾼 이후에는 앞서 지명 받은 신정환과 더불어 스터프 자체는 고교 자체에서 탑급으로 평가 받는 추세이며

투구폼 밸런스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아진 편.


2021시즌 2.17 평균자책점 14경기 2승 2패 29이닝 14피안타 26볼넷 26탈삼진을 기록하며

올해 봉황대기와 경기 강원 주말리그에서 꽤 좋은 삼진 능력을 보임.


단점은 역시 경기당 기복이 심한것과

체력 문제인지 초반에는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다 차츰 이닝이 흘러가면서 제구력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것을 시작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몇번 보여줬다는 부분.


신체적인 조건 자체는 코치들이 좋아하는 일명 만들기 좋아하는 마름 + 근육체형 + 어깨 유연함 이라

삼성 측에서 이 부분을 고칠지 아니면 불펜으로 활용할지는 좀 더 지켜 봐야 할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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