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27일
'강약약강' 삼성라이온즈의 문제는?
어느새 시즌이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리그초반 5연승을 기록했던 삼성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약한팀에게는 강하고 강한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삼성입니다.
두산에 이어 단독 2위를 질주하며 '올해 만큼은..' 이라는 모습을 보여주던 삼성은
어느새 순위가 4위까지 떨어지고 선두권과 격차는 차츰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의 상대 순위를 보면

4월 27일 기준으로 1,2,3위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하위권 팀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와의 전적은 無 이므로 제외)
상대 타율 또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강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방어율의 경우 가장 낮은 vs기아(2.49)와 vs SK(7.13)의 차이가 엄청날 정도입니다.

1. 클러치 히터의 부재
이를 가장 크게 알수 있는게 박석민의 존재입니다.
4월 13일 LG와의 경기중 첫타석 이후 연습스윙을 하던 박석민은
왼손 중지 부상으로 조동찬과 교체되게 되었고
이후 5월까지 재활에만 힘을 써야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실제로 박석민이 4월 13일 까지 기록하던 타율은 약 3할6푼5리의 고타율에
19안타 6타점 2홈런을 기록하던 중이었습니다.
거기다 득점권 타율만 해도 4할대를 찍었던 나름 삼성의 유일한 해결사 격이였던 그가 부상을 입고 난 이후
삼성은 중심타선 부재로 인해 하락세를 타게 됩니다.

2. 무너진 선발투수
시즌 극 초반 윤성환, 장원삼, 크루세타, 나이트, 배영수는 우려를 많이 받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처음 10경기 동안 네명의 투수는 평균 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며
단숨에 리그 최강의 선발진으로 취급을 받았고
클러치히터의 부재로 인한 빈약한 득점력의 타선을 투수력으로 보강하며 연승을 했습니다만
왠일인지 13일을 기점으로 해서 선발이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실제로 이 기간 동안 선발이 거둔 승리는 위에 보이는 그대로.
단 1승에 불과합니다.
그 이전까지 선발승으로만 7승을 합작했던 투수진이
이제는 선발패로만 7패를 합작하고 있으니..;
그나마 나이트가 약간씩 나아지는 모습이 드는것 같은건 다행인 일이긴 하군요.
덧. 매우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태클 환영하겠습니다.
(엔딩이 없네요)
리그초반 5연승을 기록했던 삼성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약한팀에게는 강하고 강한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삼성입니다.
두산에 이어 단독 2위를 질주하며 '올해 만큼은..' 이라는 모습을 보여주던 삼성은
어느새 순위가 4위까지 떨어지고 선두권과 격차는 차츰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의 상대 순위를 보면

4월 27일 기준으로 1,2,3위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하위권 팀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와의 전적은 無 이므로 제외)
상대 타율 또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강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방어율의 경우 가장 낮은 vs기아(2.49)와 vs SK(7.13)의 차이가 엄청날 정도입니다.

1. 클러치 히터의 부재
이를 가장 크게 알수 있는게 박석민의 존재입니다.
4월 13일 LG와의 경기중 첫타석 이후 연습스윙을 하던 박석민은
왼손 중지 부상으로 조동찬과 교체되게 되었고
이후 5월까지 재활에만 힘을 써야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실제로 박석민이 4월 13일 까지 기록하던 타율은 약 3할6푼5리의 고타율에
19안타 6타점 2홈런을 기록하던 중이었습니다.
거기다 득점권 타율만 해도 4할대를 찍었던 나름 삼성의 유일한 해결사 격이였던 그가 부상을 입고 난 이후
삼성은 중심타선 부재로 인해 하락세를 타게 됩니다.

2. 무너진 선발투수
시즌 극 초반 윤성환, 장원삼, 크루세타, 나이트, 배영수는 우려를 많이 받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처음 10경기 동안 네명의 투수는 평균 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며
단숨에 리그 최강의 선발진으로 취급을 받았고
클러치히터의 부재로 인한 빈약한 득점력의 타선을 투수력으로 보강하며 연승을 했습니다만
왠일인지 13일을 기점으로 해서 선발이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실제로 이 기간 동안 선발이 거둔 승리는 위에 보이는 그대로.
단 1승에 불과합니다.
그 이전까지 선발승으로만 7승을 합작했던 투수진이
이제는 선발패로만 7패를 합작하고 있으니..;
그나마 나이트가 약간씩 나아지는 모습이 드는것 같은건 다행인 일이긴 하군요.
덧. 매우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태클 환영하겠습니다.
(엔딩이 없네요)
이글루스 가든 - 라이온즈 팬으로 살아가기
# by | 2010/04/27 13:44 | 잡탕실 | 트랙백 | 덧글(2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기본적으로 강팀과의 싸움에서 시작부터 심리적으로 한 수 접고 들어가는것도 있지 않나 싶네요
[졸도]
아차 계산이 된다는것 부터 꿈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
2. 윤성환은 커브 밖에 못 던지는 바보로 전락했고, 크루세타는 볼넷 내주고 자멸하는 모습 또 보여주고 있고, 장원삼은 한번 맞기 시작하면 신나게 무너지는 거 작년에 이어서 보여주고 있고(이건 WBC 후유증이 아니라 원래 갖고 있던 단점같네요.), 나이트는 백기사로 다시 변신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할 거 같고...(나이트는 솔직히 작년 로페즈 급, 아니 그 이상 해줄 수 있는 좋은 투수라고 생각하는데 올해 초는 좀...)
그리고, 삼성 팬으로서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배영수는 여기가 한계인거 같아요.
모그룹 닮아가느듯~
권력자에겐 굽신굽신~
하청업자에겐... ㅎ ㅋ
엘지 바라~감독따라 팀이 바끼거덩~
선동렬감독이 삼성와서 비록우승은 2번인가 시켯어도,
기본적으로 마인드차체가 아니라고 봅니다
고향집으로 올려고하는 영원한 삼성맨 만수형님을 쫒아낼때부터 알아봣어야하는디
삼성코치진을 보면 8개구단중에 아마도 코치들이 젤만을껄요
그렇게 쓰잘때업는 코치만이 둘빠엔
앞으로 유망한 신인이던 베테랑이던 선수들키울생각을해야지
삼성경영진은 선감독이 우승 두번 시켯다고
또 계약연장시켯잔아요
하여튼 요즘 삼성야구는 코치진보면 볼만업고 선수들 뛰는거보면 안타깝고 그렇군요
너무 두서업이 글을 올렷음다 어디까지나 제 소견을 올린거니깐 넘 심한 태클은 말아주셔요
마지막으로 올핸 삼성이 우승해서 올가을을 화려하게 보내길 기원합니다
ps.삼성 대구에 돔구장 안짓나 짐구장은 넘 좁아 교통,주차도 문제가 만고...
안보이는 곳에서 자신들의 할일을 하니 존재감이 없을뿐입니다.
실제로 이들이 키워놓은 채태인, 박석민, 최형우 등은 1군에서 꽤나 활약중이고
올해 롯데만 봐도 수비코치들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죠(...)
그리고 실제로 삼성은 선동렬 이전까지는 극도의 타격팀이었지요~
에이스 한두명을 두고 나머지는 방방이가 해결하는 그런 팀.
그나저나 돔구장은 두류공원쪽에 짓는다고 장담하지만 또 구라로 끝날 공산이 크지요 ' ㅁ'
그리고 삼성이 코치 많은건 삼성에서 은퇴한 선수들을 대부분 코치로 임명해주기 떄문이죠.
김재걸 선수부터 시작해서 전병호, 김한수, 류중일, 양일환, 장태수...
왠만한 분들은 전부다 삼성 출신...
타팀 보면 이런 팀 드물죠..
그런데도 좀 투자해주지 ㅎㅎ
외국과는 다르게 구장에 대한 소유권은 구단이 아닌 지역이 가지는게 한국이에요.
실제로 대구시민구장을 삼성라이온즈 측에서 대여, 한다 라는게 옳죠.
삼성이 돈을 백날 투자한다고 해봤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그냥 버리지 못하는 대구는
공동 소유권 ㅈㄲ! 하고 외칠것 같으니..
50사단 옮기면서 아파트 들섯잔아여
그땅갑도 대구서 먹은건가여??
일단 배영수 선수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무난하게 5선발로 꾸준히 던져 줄듯 싶네요.
방어율이 최대 4점 중반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3점대를 무난하게 찍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윤성환 선수... 원래 살짝 기복이 있는 선수니.. 또 갑자기 잘 던질듯 싶네요...
문제는... 장원삼 선수... 작년에도 가뜸이나 안좋았는데 올해도 롤러코스터를 심하게 타네요.
장원삼 선수만 잘해준다면.. 4강도 문제는 없을듯 싶습니다.
크루는 못해도 4점은 찍어줄듯 싶고... 나이트는 날씨 따뜻해지면 괜찮아질꺼 같습니다.
반면.... 타격이 문제인데... 작년부터 보이던 문제였는데 강한 투수만 나오면 공략을 제대로 하는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죠. 결국 선발은 끈질기게 공 많이 던지게 해서 최대한 빨리 강판 시키고 불펜을 공략해야 하는데... 양준혁 선수를 제외하곤.. 대부분 초구 공략을 선호 하더군요.. 포볼도 드물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박석민 선수..!! 올해 시작할때부터 굉장히 기대를 했었고 시즌중에도 박석민 선수 보는 재미로 봤었는데... 슬픈뿐입니다..
게다가 작년에 잘쳐줬던 강봉규 선수가 부진이 심하다는것... 이영욱 선수도 타율도 안좋은데 좌타자만 나오면 완전 버로우를 타니.... 타선에 문제가 심각한듯 싶네요.
그나마 희망적인건 양준혁선수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것과 박한이 선수가 미친듯이 치고 있다는것.....
SK에게 3연패 당하고 연패를 당할 때는...
가장 좋지 않을 때 상대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석민과 채태인이 없었기에...
선발에도 문제가 있지만
SK가 잘 치더군요...
개인 생각인데 앞으로 만나면 저번처럼 쉽게 지진 않을 겁니다.
이길 거구요.